그대 생각에
목은
가끔 눈물 겹도록
그리움이 싫지 않아요
금방이라도 올것만 같아서,
생각하는 순간 순간
설레임이 있기 때문입니다,
비 오는 날이 반갑습니다
빗소리 가슴에 스며들어
그 아품 씻기우기 때문 입니다,
눈 오는날이 더 좋습니다
소리없이 다가오는 그 발자욱
잡은손 살며시 호주머니에 넣기 때문 입니다,
믿음 고리는 !
우리 가슴들을
꽁꽁 묵어 놓았습니다,
이렇게 생각 나면
창문열고 소리칩니다
바람따라 구름따라 따라가고 싶다고,
불러도 보이지않는
지울수없는 그 그리움
또 다시 그대에게 빠지고 싶어서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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