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 강한 언어

[스크랩] 별밤의 피아니스트 - Richard Clayderman

걷는 즐거움 2007. 1. 30. 17:19
 
          
            세월 앞에서
          목놓아 부르던 
          너의 모습마저
          앞질러 
          망각 속을 노젓는다
          낯선 풍경 아래
          해묵은 한 줄금의 추억, 
          토닥거리며
          꿈 빛으로 다가드는
          위로의 발자국 
          
출처 : 규희
글쓴이 : 규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