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1 일(토요일)
여름이니까 시원한 물놀이를 가자는 제안으로 이천에 있는 테르메덴을 가다.
아침 7시에 군자 카페에 집합하여서 출발~
능소화
테르메덴 입구에 푸르른 하늘을 향해
멋지게 피어 오른 능소화가 눈에 가장 먼저 들어 온다.
대개는 울타리 담장 너머로 핀 능소화를 보았는데....
실내 수영장~
락스 냄새가 너무 난다.
눈도 따끔거리고...
야외 수영장에서 노는것이 훠얼씬 잼있다.~
얼마만에 놀아 보는 물놀이인가?
새삼스럽게 동심으로 돌아 가는 기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