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주는 여유로움

2014년 3월 22일~23일(무박) 장소: 광양 홍쌍리 매실 마을과 사천 와룡산 산악회: 인천 조은 산악회 날씨: 맑음.....봄티셔츠에 봄바지 (겨울 기모 바지 입고 패딩 잠바 입고 온 사람은 매우 힘들었음) 아직 새벽인데도 이미 많은 차들이 들어 와서 자리를 잡고 있다. 오늘부터 매화축제가 시작..

길태백 산악회 6시 40분에 탑승 8시 40분에 횡성 휴게소 도착 9시 30분 속사 톨게이트 통과 9시 50분 운두령 도착 3시 하산 오늘은 길태백 산악회를 따라서 개방산에 다녀왔다. 역시 지난 번 지리산에 갔던 날처럼 날씨가 좋아서 그때 생각하고 가벼운 복장으로 갔는데 왠걸~~~ 운두령에 도착..

6시 40분에 동막역 탑승 8시 40분 금산 휴게소 ....간단한 조식 10시 20분 지리산 톨게이트 통과 10시 30분 백무동 도착 14시 30분 장터목 도착....라면과 밥 16시 천왕봉 도착 19시 40분 중산리 하산 새해 첫 산행지로 경인 솔방울 산악회를 따라서 지리산에 갔다. 눈꽃 산행을 기대 했는데 요즘 눈..

날짜; 2013년 10월 11~12일(토요일) 산행 코스; 설악동 주차장- 신흥사(신흥사 입장료3,500원)- 비선대- 마등령-공룡능선-희운각 대피소-천불동계곡-비선대-설악동 주차장 날씨: 밤 12c, 낮기온 24c....바람이 강하게 불었지만 이내 잠잠해졌고 마등령에서 희운각 대피소 가는 길 언저리에서도 잠..

병산서원 병산서원......그냥 감상만 해도 좋으리라 생각된다. 비포장된 도로를 먼지를 폴폴 내면서 깊은 산속으로 한 없이 들어 가서 처음 느낀것은 그다지 볼 것도 없는데 뭘 보겠다고 이 먼 곳까지 찾아 오는지....하고 약간은 실망스러웠다. 그런데 오랜 시간 앉아 있지는 않았지만 마..

아름다운 경치의 거제도와 아쉬운 작별을 하면서 창녕을 향해 밤 길을 달렸다. 약 1시간 조금 더 걸린것 같은데.....일단 부곡으로 빠져서 가까운 온천장에서 여장을 풀고 남해 여행 이틀 밤을 보냈다. 아이들이 마지막 밤을 그냥 보낼 수 없다고 하여서 캔 맥주 1병씩 마시고 단 잠이 들었..

16일 통영의 달아 공원에서 일몰을 마지막으로 통영을 벗어나 바쁘게 거제도로 달렸다. 거제도에 도착하니 밤 8시가 조금 넘었다. 딸들이 스마트폰으로 맛집을 찾아서 모 방송사에도 나왔다는 싱싱 게장집으로 갔다. 소문난 집인만큼 식당에 들어서니 사람들로 꽉 차있었다. 오직 한가지 ..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를 타러 중앙시장을 벗어나서 한 10분쯤 달렸을까나? 얼마가지 않아서 목적지에 도착했다.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모였는지 주차장이 꽤 넓은것 같은데도 우리가 들어 가고 나서 바로 만차가 되어서 도로쪽으로 안내하는 주차 안내원들의 호르라기 소리가 요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