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이정하 섬 -이 정 하- 언제나 가까이 그대가 있는 줄 알았습니다. 실제로 내 가 있는곳에서 그대가 있는 곳까지는 얼마 되지 않는 거리였기에. 버스 토큰 하나면 갈 수 있는 그곳, 걸어 간다 해도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그곳이 오늘은 왜 이리 멀게 느껴지는지요. 볼 때는 가까우나 막상 가자면 엄청나게 먼 섬.. 짧지만 강한 언어 2007.01.26
내 안에 그대가 있습니다/ 이정하 ♣ 내 안에 그대가 있습니다 / 이정하 늘 지금처럼 행복하세요.. 내 안에 그대가 있습니다. 부르면 눈물이 날것 같은 그대의 이름이 있습니다. 별이 구름에 가렸다고 해서 반짝이지 않는 것이 아닌 것처럼 그대가 내 곁에 없다고 해서 그대를 향한 내 마음이 식은 것은 아닙니다. 돌이켜보면 우리 사랑엔.. 짧지만 강한 언어 2007.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