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planet%2Ffs12%2F23_13_1_9_4O59X_10854474_0_3.gif%3Fthumb&filename=3.gif)
시간은 매일 떠나는 기차처럼 우리곁을 지나갑니다..
기다리기도 하고 배웅하기도 하며 하루를 살아갑니다..
떠나는 길이 여러 갈래라도 돌아오는 길은 하나라야 합니다..
행여 당신이 올까 기다리는 마음과 어긋나면 안되니까요..
때로 아무도 없는 철길위로 환청이 들리는 날이 있습니다..
그러면 끝내 마른 눈물 가슴으로 삼키며 애써 웃고맙니다..
사랑해도 미운 건 어쩔 수 없는 마음인가 봅니다..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진 마세요..
단 한사람을 위한 간이역이 사랑인 줄 아니까요..
출처 : 숲
글쓴이 : 한나무 원글보기
메모 :
'미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34년 사장 태운 운전사 (0) | 2007.02.11 |
---|---|
[스크랩] 인생의 터닝 포인트(Turning Point)를 잡는 9가지 방법.. (0) | 2007.02.09 |
[스크랩] 최인호의 대표저서들 (0) | 2007.02.08 |
[스크랩] 고귀한 삶 (0) | 2007.02.07 |
[스크랩] 설득의 심리학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6가지 불변의 법칙)/ 로버트 치알디니 (0) | 2007.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