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

[스크랩] `No` 를 말하는 화술 7가지

걷는 즐거움 2009. 12. 1. 23:30

 
 

아니오! 라는 말은 자신의 만족과 독자적인 시간을 보내기 위한

주권을 쟁취하는데 중요한 단어다.

하지만 이 말은 섣불리 말하기 힘든 단어 중 하나다.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아니오! 라고 말했을 때 반발을 적게 받을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소개 해 봅니다.
 
1. “생각할 시간 좀 주세요.”
     혹은 심사 숙고해 보고 한 시간 후에 전화할게요.”라고 말해보자.

     그러고 나서 한 시간 뒤에 전화를 걸어 구차하게 이유를 대지 말고 분명한 어조로 안된다고

     말하는 것이다. 심사숙고를 하고 약속한 시간에 정확히 전화를 걸었기 때문에 당신의 거절이 강한

     반발에 부딪치지 않게 된다. 
    
2. “정말 괜찮은 제안이네요!” 
     상대방의 제안을 처음에는 크게 환영하며 인정해 준다.

     그런 다음 다른 일 때문에 너무 바빠서 그렇게 좋은 일을 함께 할 수 없어 안타깝다는 유감의 표시를

     한다. 다른 일이 어떤 일인지, 그 일이 당신에게 중요한 이유에 대해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다.

     그랬다가는 상대의 반발을 사거나 심지어 언쟁에 휘말릴 수 있기 때문이다. 
    
3. “정말 대단하세요.” 
     부탁이나 문의를 받았을 때 상대방에 대한 칭찬의 말로 관계를 확실하게 다져라.

     그런 다음 안 된다는 말을 완곡하게 표현한다.

     “그 누구보다 당신과 함께 일하고 싶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어쩔 수 없네요.” 
    
4. “원칙적으로 저는 그런 일을 하지 않아요.” 
     다른 사람의 부탁을 개인적인 이유가 아니라 일정한 기준에 의해 안된다고 했을 때

     그 말이 더욱 잘 받아들여진다. “지난 몇 달동안 가족과 보낸 시간이 너무 적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가족 생활을 우선으로 생각하려고 합니다.” 
    
5. “정말 안됐네요.” 
     이 말은 상대방이 간접적인 문의를 해 올 때 사용하면 좋다.

     상대방이 “가족이 모두 가고 싶은데 호텔 숙박비가 너무 비싸서..”라고 말하면

     ‘이 사람이 우리 집에서 묵고 싶어하는 구나.’ 라고 해석하지 말고, 그 사람의 처지를 그대로 들어주면서

     그 사람의 처지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는 쪽으로 말을 하는 것이다. 
    
6. “지금은 곤란한데요.” 
     사실상 거절의 뜻을 담고 있지만 무작정 다음 기회로 미루는 이 말은 부탁한 사람이 부탁을

     스스로 거둬들이게 만든다. 만약 그가 뜻을 계속 굽히지 않으면 빈말이라도 다시 한 번 “지금은 뭐라고

     말하기 곤란하네요.” 라고 말해주자. 개인적인 관계일수록 이런 말을 할 때 신중을 기해야 한다.

     어떤 특정한 날 무엇을 해달라는 부탁을 받으면 “안돼요. 별로 하고 싶은 마음이 없네요.” 라고 하지 말고,

     “그날은 어렵겠네요.”라고 하자. 그래야 부탁한 사람의 마음을 덜 상하게 할 수 있다. 
    
7. “음… 안 되겠네요.” 
     최후로 사용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싫은 것은 싫다고 말하되 잠시 생각에 잠길 만큼 뜸을 들여

     상대방에게 고민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 다음, 분명한 어조로 ‘아니오!’라고 말하며 상대방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본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당신이 아직 마음의 결정을 내리지 못한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이유는 대지 않는 게 좋다. 안 그러면 상대방은 당신과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충동을 갖게 된다.

     분명하게 대답해 줘야 그 사람과 나중에 마찰이 생기지 않는다. 이런 말은 오해를 불식시키고,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뜻을 분명하게 전달시킬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상대방의 마음을 덜 상하게 하면서, 나의 의사를 분명하게 표현하는 것,

그것은 우리가 사회생활을 해나가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일 중 하나입니다.

    

물론 이것은 기술만으로 되는 일은 아닙니다.

진심으로 상대방의 처지에 공감해 주는 마음, 그러면서도 동시에 나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할 수 있는

마음이 조화롭게, 그리고 진정 어리게 함께 표현되어야 할 것입니다.

글의 나머지 부분을 쓰시면 됩니다.
출처 : 아~~~~~~무 이유 없어**^^0^^**
글쓴이 : sjt1004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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