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

[스크랩] 봄동 겉절이

걷는 즐거움 2009. 3. 2. 10:56
         봄동 겉절이
나의 평가
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
난이도
시간
20분정도
분량
7명정도

재료

양념

봄동,양파1개,무1/3

쪽파,젓국반컵,고추가루1컵반,마늘2술,생강1t,설탕약간,굵은소금약간,다시다약간.

나만의 요리방법

   ***   시장에 봄동이 많이나고 있죠.

   나는 맛이들은 김장김치를 언제까지고 좋아하면서도 가족들의 입맛은 나와 좀다르기 때문에 봄

   동의 꽃같이 환한 풋풋한 봄동배추에 손이가는것은 어쩔수 없는 계절탓이려니 하며 김장김치 애

   정 ??  에 변심이 아닌가 한다.

 

   추운 겨울속에서도 파랗게 색채를 유지하며 지켜내는 그 위력은 실로 대단한 식물이니 사람들이

   섭취하면 그 영양또한 얼마나 풍성할까 ?  우리함께 봄동겉절이로 섬유질과 비타민를 먹고 떨어

   진 체력을 올려 봅시다.........             ***

 

 

   1.  봄동을 먹을양만큼 다듬고 씻어건져 놓는다.

   2.  큰잎파리는 칼로 어슷하게 짤라주고 겉절이인지라 절이지 않고 무도 나박나박 썰어서 논다.

   3,  겉절이 재료를 그릇에 담고 고추가루1컵반,액젓반컵,굵은소금약간,마늘1술,생강1t,설탕약간,

        다시다약간,양파1개,쪽파등을 넣어주고 버무려준다.

   4.  고루무처준뒤 간을 보고 접시에 담아낸다.

 

 

 

  겨울을 이겨내고 자란 봄동 꽃같이 환하고 싱싱하다,    씻어건져놓고 큰잎은 칼로 어슷하게 자른다

 

 

 

   어슷썰기가 다됐으면 무도1/3쪽을 나박썰기하여 섞고 고추가루,마늘,젓국,소금,설탕,다시다,양

   파,쪽파등을 넣어주고 고루 무처줍니다.

 

 

    절이지를 않았기 때문에 뻣뻣하나 간이 들어가자 이내 호와저서 숨이절여저 풋풋하니 향이나

    김장김치 애호자 이지만 또 그맛에 흔들려지고 만다......  ㅎ 

나만의 팁

    *   역시 음식은 제철에 먹어야 하기 때문에

                    놓치지 말고 봄동으로 겉절이,국, 부침등을

                                         해서 먹고 나른한 기운을 복돋아 봐야겠다.         *

출처 : 임금님밥상
글쓴이 : 복부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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