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지리산종주/벽소령~ 7월23일 지리산 깊은 산속 벽소령에서 눈을 뜬다는것! 세상의 어느 특급호텔에서 잠을 자는것과 비교할 수 없는 멋지고 행복한 일이다. 진정 종주의 백미는 산속에서 잠을 자보는것이 아닐까? 잠을 자는 내 육신과 함께 영혼까지 자연에 맡기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아~~!! 사.. 산행.....& 여행 2016.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