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들에게도 기다리는 님이 계신가?
빨간 우체동이 인상적이다.
모자위에 내려 앉은 빗방울!
비가 또 부슬부슬 내린다
스님들이 자실 겨울 간식거리인가보다.
감들이 주렁주렁~~~
운무가 감싸 안은 이 마을의 정취가 한폭의 그림이다.
담양 메타세콰이아 가로수길.....
옆에 친구가 있다면 우산을 쓰고 빗속을 걷고 싶은 길!!
이것으로 나의 지리산 여행은 마침표를 찍고 집으로 네비를 맞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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