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뱃길
봄 햇살이 있고 바람이 있고....따사로운 햇살에 바람을 머금은 봄꽃이 있는 아라뱃길을 걸었다. 먼 이웃의 벗꽃들이 사랑 앓이를 하는 동안늦음쟁이 아라뱃길 매화는이제 몽글 몽글 제가 매화라고 성화다. 맑고 투명한 하늘을 보기에전혀 부끄럽지 않은 너이기에당당히 하늘을 향해 고개를 들 수 있으리라. 매화와 벌의 어울림 . ...서로에게 생명이 되어 주는것빛이 되어 주는것 참고; 아이폰6S플러스
봄
햇살이 있고
바람이 있고
....
따사로운 햇살에 바람을 머금은
봄꽃이 있는
아라뱃길을 걸었다.
먼 이웃의 벗꽃들이 사랑 앓이를 하는 동안
늦음쟁이
아라뱃길 매화는
이제 몽글 몽글
제가 매화라고 성화다.
맑고 투명한
하늘을 보기에
전혀 부끄럽지 않은
너이기에
당당히 하늘을 향해 고개를 들 수 있으리라.
매화와 벌의 어울림
.
서로에게 생명이 되어 주는것
빛이 되어 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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