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여행기............천왕봉
어렵게 어렵게 올라온 천왕봉!!
드디어 내가 해냈구나!
역시! 하늘이 다르고 공기가 다르다.
천왕봉을 목전에 두고~ 마지막 고비 돌 계단
이름하여 개선문이라고 한다.
중산리에 도착하니 아침7시가 조금 않되었다.
법계사 버스가 07 :40분에 출발한다하여서 기다리는 동안 아침식사를 좀할까~~
시래기국인데 긴장이 된 탓에 밥이 잘 넘어가지 않아서 두어숟가락 뜨고 말았다.
중산리 주차장이다.
당연히 산행자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하고 그들을 따라서 올라 갈려고 했는데
중산리에 도착하니 아뿔사 사람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