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rs in heaven
- Eric Clapton -
'기타의 신' 이라 불리는
에릭 클랩턴,
1993년 그가 직접 작곡한
노래 한 곡이
전세계를 울리며 ,
미국 최고 음반상인그래미상을
여섯 개나 휩쓸었다.
<천국에서 흘리는 눈물> - 에릭 클렙튼 -
천국에서 너를 만난다면
이 아빠의 이름을 기억할 수 있겠니
내가 널 천국에서 본다면
너는 변함없이 그 모습 그대로일까
난 강해져야 할 거야.
그리고 열심히 살아야지
나는 아직 너처럼 천국의 사람이 아니니까
천국에서 우리가 만난다면
내 손을 잡아 줄 수 있겠니
천국에서 널 보게 되면
쓰러진 나를 일으켜 세워 줄 수 있겠니
나는 밤이든 낮이든 이 아빠가
가야할 길을 찾아야 할 거야
왜냐하면 난 그대로 천국에서
머물러 있을 수는 없을 테니까
시간이 흐르다보면
낙담하게 될 때가 있지
세월이 흐르다 보면
무릎을 꿇을 때도 있어
살다보면
가슴 아픈 일이 있는 거란다.
구걸을 하기도 하고
간청하기도 하고
그런 일도 있단다.
그 천국의 문 너머에는
분명히 평화가 있겠지
그리고 천국에는 눈물을 흘려야
하는 일이 더 이상 없다는 걸
나는 알고 있단다.
< Tears In Heaven > - Eric Clapton -
Would you know my name
if I saw you in heaven
Would it be the same
if I saw you in heaven
I must be strong and carry on
'Cause I know I don't belong here in heaven
Would you hold my hand
if I saw you in heaven
Would you help me stand
if I saw you in heaven
I'll find my way through night and day
'Cause I know I just can't stay here in heaven
Time can bring you down
Time can bend your knees
Time can break your heart
Have you begging and please
Begging and please
Beyond the door there's a peace I'm sure
And I know there'll be no more
Tears in heaven
Would you know my name
if I saw you in heaven
Would you be the same
if I saw you in heaven
I must be strong and carry on
'Cause I know I don't belong here in heaven